어제 퇴근하고 예구한뒤 거의 1달쯤 후에 받게되었습니다.

1~2 차례 지연이 있었지만 고지되었었고 그사이 쓸일이 없긴해서 차분히 기다렸습니다.

거실에서 펴보고 확인한다음 접은거라 사진은 깜빡하고 못찍었네요

집에서 텐트를 먼저 펴보기도 전에 그라운드시트 미포함건은 문자로 먼저받고 으잉? 했으나 이게 랜덤인건지 저도 텐트나 가방안에

다 둘러봐도 플라이가 없더라구요... 이건 다시 요청드리겠습니다.

제품자체는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이가격에 립스탑스킨에 캐노피가 가능하게 문끝에 폴대구멍 만들어진거하며(물론업라이트폴은 미포함, 추후 옵션으로 라도 넣으시길바람)

케이블가이드도 있고, 봉제바느질 튀어나온곳도 잘없고, 사이즈도 적당하며 동급의 패스트x프 , 아이두x , 카르x 보다 훨씬나은 않는 마감도 좋았습니다.

6각 모두 메쉬망적용으로 개방성도 좋고, 무엇보다 가장 마음에 드는점은 카키색을 너~~~무 잘뽑으셨다는점,,,, 

아시는분들은 아시겠지만 이 가격대의 원터치텐트는 걍 나들이용 그늘막 정도의 퀄리티라 색이 좀 싼티나죠

제품에 미스가 있긴했지만 스킨퀄리티와 색상을 보면 잘샀다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블랙도 있고 베이지는 추후 라지만 카키 진짜 강추입니다. 

심실링도 되어있다고 하나 이건 지금 확인할 수 없으니 추후를 기다려야겠습니다.